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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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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전에 살까? 팔까? 7000선 앞둔 코스피 어디로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스피 지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휴장 기간에 발생할지 모를 변수를 피해 미리 차익을 실현하자는 심리가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휴 이후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조기 종료가 변수로 거론된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8.82포인트(2.66%) 오른 6894.23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4.94포인트(0.60%) 오른 827.12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주목할 대목은 ‘금리 인상’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올랐다는 점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인트 올렸다. 일본은행(BOJ)도 지난 18일 단기 정책금리를 연 1.0%에서 1.25%로 인상했다.금리가 오르면 이자를 주는 예금·채권 등으로 유동성이 쏠리기 때문에 보통 주가가 내린다. 그럼에...
2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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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의 소득재분배 효과, 한국은 OECD 최하위권
한국의 조세와 복지제도를 통한 소득재분배 기능이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드러났다.20일 OECD 통계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세전·세후 지니계수’ 개선율은 17.6%로 통계가 발표된 29개 회원국 중 28위를 차지했다. 29개국 평균은 34.4%로, 한국보다 낮은 국가는 코스타리카(12.1%)뿐이었다.지니계수는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로 ‘0’이면 완전 평등, ‘1’이면 완전 불평등이란 뜻이다. 세전·세후 지니계수 개선율은 세금 등을 떼기 전인 ‘시장소득 지니계수’와 조세·정부 이전소득 등 복지제도를 통한 소득재분배 이후인 ‘가처분소득 지니계수’를 비교해 산출한다. 개선율이 높다는 것은 특정 국가의 세금·연금·복지 등 소득재분배 정책이 불평등을 줄이는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의미다.한국은 세전과 세후 소득 불평등도 순위가 극적으로 바뀐다. 한국의 2023년 시장소득 지니계수와 가처분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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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차림 부담 덜어드려요” 농축산물 20% 특별 할인 지원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번 추석(25일)을 앞두고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1490억원 규모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특별행사를 진행한다.소비자의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온·오프라인 구매채널에서 모두 20% 할인을 제공한다. 지난해와 달리 1인당 할인 한도 제한도 없다.농식품부는 이달 들어 유통경로별 할인지원 약 1100억원, 전통시장 환급행사 350억원, 농할상품권 선할인 40억원 등 모두 1490억원 규모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특별행사엔 동네 중소형 마트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농협, 온라인몰 등 약 4000곳이 참여했다. 어디서든 국내 신선 농축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온라인 전통시장몰에선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매장별 할인 적용 품목과 운영 사항은 다를 수 있다.특히 올해는 1인당 별도 할인 한도를 두지 않았다. 지난해 추...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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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5년간 사기당한 돈 1조원 육박…직원 횡령 등 6075억, 회수는 17%뿐
2021년 이후 금융회사 직원의 횡령·배임 액수가 6000억원이 넘지만 회수된 금액은 1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가 외부인에게 당한 사기 금액은 1조원에 육박했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은행·저축은행·보험·증권·카드·상호금융 등 전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유용·업무상 배임 금액은 6075억원(435건)으로 집계됐다. 횡령·유용이 2385억원(337건), 배임은 3690억원(98건)이다. 이 중 회수된 금액은 1019억원으로, 회수율이 16.8%에 그쳤다. 2021년 발생한 사고에서도 회수율이 37.3%에 불과하는 등 사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우리은행과 경남은행에서 내부 직원에 의한 수백억원의 횡령 사태가 발생한 이후에도 은행권에서 뚜렷한 개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점도 문제다. 은행 직원의 횡령·유용·배임 금액은 모두 3928억원...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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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트리플 역세권 갖춘 부산 ‘연제갤러리자이’GS건설이 오는 10월 부산 연제구 연산동 112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연제갤러리자이’를 분양한다.연제갤러리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499가구 규모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연제갤러리자이엔 22년 만에 리뉴얼한 자이 브랜드가 부산에서 처음 적용된다.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판상형,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 설계로 선택 폭을 넓히고 팬트리·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강화한다.단지는 부산도시철도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1호선·동해선 교대역, 3호선·동해선 거제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부산의 남북축을 잇는 중앙대로와 거제대로, 동서축을 연결하는 월드컵대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연제초가 단지 인근에 있고, 이사벨중·고와 동래고 등도 가깝다. 부산의 대표 학원가 중 하나인 사직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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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거제 최대 규모 단지 조성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6층 규모로, 전용면적 84㎡에서 165㎡P까지 총 196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138~165㎡P 펜트하우스 6가구를 포함해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거제 지역 내 최대 규모 단지다.단지가 위치한 옥포동 일대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및 인근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지다. 거제대로를 통해 거제 시내 및 통영 방면 이동이 가능하며, 거가대교를 이용해 부산 접근이 용이하다. 아울러 경북 김천과 거제를 잇는 총연장 174.6㎞의 남부내륙철도가 지난 2월 착공돼 수도권과 거제를 잇는 광역 교통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단지 바로 앞에 옥포초등학교가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옥포성지중학교는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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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조망·도심 인프라 동시에 누릴 ‘더샵 천안라크원’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354번지 일원 부성2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더샵 천안라크원’을 오는 10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10개동, 총 1290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84㎡A 374가구, 84㎡B 306가구, 102㎡ 408가구, 118㎡ 202가구로, 중대형 평면 위주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성성생활권은 약 52만㎡ 규모의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성성·업성·부대·부성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곳이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2만5000여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단지가 위치한 부대동 일대는 두정동, 신부동 등 기존 도심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호수 조망과 기존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단지 반경 약 500m 거리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KTX·SRT 천안아산역과 천안IC를 통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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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융사 직원의 횡령·배임 6075억, 회수율은 17%···지난해만 5200억 사기2021년 이후 금융회사 직원의 횡령·배임 액수가 6000억원이 넘지만 회수된 금액은 1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가 외부인에게 당한 사기 금액은 1조원에 육박했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은행·저축은행·보험·증권·카드·상호금융 등 전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유용·업무상 배임 금액은 6075억원(435건)으로 집계됐다. 횡령·유용이 2385억원(337건), 배임은 3690억원(98건)이다.이 중 회수된 금액은 1019억원으로, 회수율이 16.8%에 그쳤다. 2021년 발생한 사고에서도 회수율이 37.3%에 불과한 등 사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우리은행과 경남은행에서 내부 직원에 의한 수백억원대 횡령 사태가 발생한 이후에도 은행권에서 뚜렷한 개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점도 문제다. 은행 직원의 횡령·유용·배임 금액은 모두 3...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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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남은 달러 팔려다가 ‘범죄 자금세탁’ 연루···“금융사 통해야 안전”금융당국이 추석 연휴를 전후로 명절 선물 배송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해외여행 후 환전을 악용한 불법 자금세탁 등 다양한 범죄 시도를 경계해 달라고 20일 당부했다.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장 흔하게 벌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은 선물 택배나 과태료를 미끼로 삼은 스미싱이다.‘택배 주소지 오류로 배송이 지연됐다’거나 ‘배송이 불가하다’, ‘과태료·범칙금이 미납됐다’는 내용의 문자에 담긴 인터넷주소(URL)를 누르면 휴대전화에 악성앱이 깔리고,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빠져나가 보이스피싱으로 이어진다.악성앱에 감염되면 사기범이 피해자 휴대전화에 마음대로 접근할 수 있어, 수상하다고 느낀 이용자가 경찰(112)이나 금감원(1332)에 확인 전화를 걸어도 사기범에게 연결된다.따라서 출처가 불분명한 URL은 누르지 말아야 하고, 택배나 과태료를 확인해야 한다면 해당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나 앱, 대표 전화번호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휴대전화 설...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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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리 올렸는데 엔화는 급락…당국 ‘레이트 체크’로 개입 경고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직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가 하락하자 일본은행이 ‘레이트 체크’(rate check)가 있었던 것으로 관측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1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 시간으로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에 걸쳐 외환 시장에서 엔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달러당 엔화 환율은 1엔 이상 하락했다.전날 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 정도’에서 ‘1.25% 정도’로 올린 뒤 달러당 156엔대이던 엔·달러 환율은 같은 날 밤 달러당 158엔대까지 올랐다.금리 인상에 정책위원 2명이 반대하면서 향후 추가 인상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에 엔화 매도세가 강해졌다는 분석이다.그러나 직후 다시 엔화 환율이 1엔 이상 하락하며 달러당 156엔대로 내려앉았다.이에 닛케이 등은 일본은행의 레이트 체크가 있었다고 말했다.레이트 체크는 당국이 시장 개입 전 주요 은행 등을 상대로 거래 상황 등을 문의하는 행위로 외환 시장 개입의 ...
2026.09.19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