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트론 러닝벨트를 이전에 샀었는데,

갤럭시 S24 Ultra가 들어가긴 하지만,

흔들림이 커서 찾다가 가성비 좋은 스포벨 러닝벨트 구매했어요.

스포벨 러닝벨트는 다양한 판매처가 있는데,

저는 쿠팡에도 있어서 쿠팡에서 구매했구요.

스포벨 러닝벨트가 19,800원과 새로나온 24,700원 짜리 있는데,

일단 좀더 저렴한 이전 버전 러닝벨트로 구매했구요.

스포벨 러닝벨트 설명은 이렇게 되어 있고,

손세탁 하라고 하는데, 저는 귀찮아서 그냥 세탁기 돌리고 있어요.

옷이나 러닝벨트 저렴하게 사면 세탁기 막 돌리다가

하나더 사지뭐 하는 생각에 저렴한거 사는거죠.

스포벨 러닝벨트는 이렇게 떨어지는 부분이 없어서

걸치는게 아니라 입는 러닝벨트 구요.

사이즈 안내가 있어서 잘 보고 사시면 되고,

저는 라지 사니까 생각보다 쪼이지 않고 괜찮네요.

빨리 살 좀 빠져서 신제품으로 M을 사고 싶네요.

러닝벨트 앞쪽으로 이렇게 빠져 나와있는 부분이 있는데,

대회 나가면 배번 꽂는 부분이에요.

이제 티셔츠에 구멍내지 않고 여기 꽂아서 대회 나가려구요.

일단 대구마라톤대회에 처음 사용해 볼 예정이구요.

고리도 하나 있는데, 저는 사용 할일은 없을거 같아요.

스포벨 러닝벨트는 앞뒤옆 해서 총 4군데 수납공간이 있구요.

앞은 휴대폰 넣고, 뒤는 여름에 장거리 시 물을 넣고,

양 옆에는 에너지젤 넣고 달릴 예정이네요.

휴대폰은 크고 무거운 갤럭시 S24 Ultra지만, 흔들림이 별로 안느껴지지만,

물은 플라스틱 물통 그대로 들어가긴 하는데,

흔들림이 있어서 소프트 플라스크도 하나 구매해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