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애완용 동물을 키우는 추세인데요.

그 중 보편적인 강아지와 고양이가 아닌 특이 애완동물에 관심을 갖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의미로 포유류를 사육하는 것이 조금 더 선호하시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할 포스팅은 애완용 캥거루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일단 캥거루는 유대목에 속하는 크기가 엄청 큰 편인 대형 초식동물로 알려져있습니다.

보통 캥거루의 몸길이는 1m~2m, 꼬리는 0.6~1.4m 정도지만

꼬리를 이용해 몸을 지탱하고 두발로 선다면 무려 3m의 거대한 몸 크기를 자랑합니다.

최소 캥거루를 수용하려면 아파트가 아닌 마당이 있고 천장높이가 큰 집이여야 하겠군요

또한 캥거루의 특징으로는

우리가 잘 아는 캥거루 주머니, 캥거루는 가장 큰 육아낭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캥거루는 한번의 점프로 10m를 뛰기도 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60~75km를 달리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애완용으로 캥거루를 사서 키우는 법 !

은 없습니다. 아쉽게도 현실에 맞게 애완용 캥거루를 한국에 키우는 것은 법적으로 물리적으로 둘 다 불가능합니다.

호주에서도 여러가지 환경오염 등 문제로 캥거루 코알라는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많이 고민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팬다와 같이 호주에서도 캥거루는 다른나라로 보내는것은 엄격하게 제안이 되어있습니다.

또 호주에서 또한 캥거루를 키우는것도 법적으로 안되고요. 

야생동물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안됩니다

하지만 호주에서는 캥거루의 로드킬이 번번히 일어나기때문에 길 잃고 돌봐줄 수 없는 아기캥거루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그런 경우 임시적으로 아기캥거루를 보호할 수는 있으나 정부에 신고하지않고,

캥거루를 키우게된다면 환경보호법 위반으로 벌금 혹은 구형을 선고를 받을 수도 있답니다.

그러니 길잃은 아기캥거루를 보게된다면 무조건 신고를 하고,

야생동물 레퓨지센터에서 아기캥거루를 잘 돌봐서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캥거루를 키우고싶지만 현재 법으로서는 캥거루를 애완으로 키울 수 없으니

이왕 이렇게된거 캥거루에 대한 소개나 사진이나 조금 더 올려보겠습니다.

더운 여름 

캥거루가 더위를 피하는 법이 있습니다.

혹시 캥거루처럼 더위를 피하고싶으면 따라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캥거루의 활동시간은 새벽 혹은 해질 무렵

낮에는 강한 햇빛을 피해 나무 그늘에서 쉬다가 해가지고 서늘해지면 주로 먹이활동 등 움직인다고 합니다.

팔에 침을 바릅니다. 

캥거루의 팔에는 체온 변화를 잘 느끼는 신경조직이 발달되어있는데, 수분이 증발하면서 시원함을 느끼게된다고합니다.

우리 구독자분들도 체온 변화를 잘 느끼게 신경조직이 발달 된 분이 계시다면

수시로 팔에 침을 발라주는 것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구덩이를 파서 엉덩이를 집어 넣습니다.  

땅 속의 흙은 바깥쪽보다 온도가 낮습니다.

시원한 흙에 엉덩이를 넣고 있으면 체온이 조금 더 떨어진다고합니다.

이거는 신경조직이 발달하지않아도 구독자님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으니,

길을 가다 흙이보인다면 구덩이를 파고 안쪽에 엉덩이를 넣어보셔서 캥거루를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호주에 있을 당시 캥거루랑 찍은 사진들입니다.

비록 이 귀여운 캥거루들을 애완용으로 기르지 못 할 지어도,

사진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