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결혼식장에 등장한다./사진=텐아시아DB
소녀시대 써니가 결혼식장에 등장한다./사진=텐아시아DB
소녀시대 써니가 결혼식장에 등장한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의 예능 '배송왔송'에서는 이승철, 탁재훈, 써니가 음악 배송단 '철탁써니'를 결성해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간다.

첫 의뢰인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다. 할머니의 손에서 자란 신청자는 결혼식에서 아버지의 빈자리가 슬픔으로 남지 않도록 밝게 채워달라는 사연을 보낸다. 사연을 접한 이승철, 탁재훈, 써니는 결혼식 하객으로 변신해 깜짝 축가 이벤트를 준비한다. 신랑에게 모든 사실을 숨긴 채 진행되는 만큼 세 사람은 하객들의 눈을 피해 결혼식장 곳곳을 이동한다.

써니에게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신부대기실까지 이동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오랜만에 방송 활동에 나선 그가 결혼식장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긴다. 결혼식장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는 이승철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후배 가수들을 대상으로 '커버곡 월드컵'도 진행한다.
소녀시대 써니가 결혼식장에 등장한다./사진제공=KBS2
소녀시대 써니가 결혼식장에 등장한다./사진제공=KBS2
아이유의 '네버엔딩 스토리'와 이무진의 '소녀시대', 박보검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와 태연의 'My Love' 등이 후보에 오른다. 후배들의 이름이 잇달아 나오자 이승철은 쉽게 선택하지 못한다.

아이유와 이무진의 대결에서는 "아이유가 무섭다"며 손사래를 친다. 자신의 노래를 재해석한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나타내면서도 한 명을 골라야 하는 상황에 난감해한다. 이후 세 사람은 예비 신부를 위한 축가 준비에 나선다. 이승철이 노래를 맡고 탁재훈은 결혼식 사회자로 나서 이벤트를 함께한다.

써니는 2023년 오랜 기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미국에서 생활하는 근황이 알려진 바 있다.

이승철, 탁재훈, 써니가 출연하는 '배송왔송'은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음악 쇼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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