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친아들도 아닌데, 실종 상태로도 부친 챙긴 효자 (포핸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6. 9. 2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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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이 실종 상태에서도 자신을 버린 부친을 계속해서 보살펴온 사실이 드러났다.

9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8회(극본 신이원/연출 박현석)에서는 최정요(이준영 분)와 조현철(이명로 분)이 만나며 그동안 최정요가 계속해서 부친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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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캡처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준영이 실종 상태에서도 자신을 버린 부친을 계속해서 보살펴온 사실이 드러났다.

9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8회(극본 신이원/연출 박현석)에서는 최정요(이준영 분)와 조현철(이명로 분)이 만나며 그동안 최정요가 계속해서 부친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조현철은 최정요를 만나 “옛날부터 사람 놀라게 하는 데 재주가 있더니 미리 말이라도 해주지. 뉴스 보고 놀라 자빠질 뻔했다”며 반가워했다. 최정요가 “신경 쓰지 말라니까 또 신경 쓰고 있었네”라고 반응하자 조현철은 “얼굴은 안 비치면서 살아있다는데 이걸 믿어야 하냐 말아야 하냐”라며 최정요의 생존을 반신반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요는 “아버지는?”이라며 부친 근황을 질문했고, 조현철은 “잘 살고 있다. 병원에서 기어나가서 술 퍼마시는 거 잡아오느라 귀찮긴 한데 그런 데 돈 쓰는 거 보면 너도 호구 같다”며 그동안 최정요의 부탁을 받고 부친을 보살피고 있었음을 드러냈다.

과거 최정요 부친은 아내 사망 후에야 아들 최정요가 제 핏줄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최정요를 외면했지만 최정요는 부친의 빚까지 대신 해결하며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상태.

또 조현철은 “지휘는 언제 배운 거냐. 하긴 네가 언제 뭐 배워서 잘했냐. 콩쿠르도 납치만 안 당했으면 네가 분명 1등이었을 텐데. 굳이 기억상실증이라고 하는 이유가 뭐냐. 다 폭로해서 처넣거나 분이 안 풀리면 다 조지면 되잖아. 내가 그 새끼, 손가락 부러뜨려줄까? 아니면 쥐도 새도 모르게? 나 그런 거 잘해”라며 자신을 통해 복수하라고 부추겼다.

하지만 최정요는 “그럼 재미없잖아. 제일 무서운 게 매 맞을 때보다 기다리는 순간인 거 몰라?”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며 기억상실 거짓말을 한 진짜 이유에 관심을 모았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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